-
시편 32-36편 요약: 여호와 경외로 하나님의 인자와 보호 안에서 살아가기 (성경 1독 172일차)기독교교육정보 2026. 6. 21. 07:57
시편은 제가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따라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시편 한 줄 요약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2~36편은 죄 많고 연약한 인간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정직하게 나아가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의 인자와 보호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편 32-36편
시편32편: 죄를 사하여 주시는 하나님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내가 죄를 짓고 고통을 당했지만 주께 내 죄를 아뢰었더니 내 죄악을 사해 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님을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을 둘러주십니다.
시편33편: 여호와를 신자의 복
의인들아! 수금과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진실하시며,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늘과 세상을 창조하셨도다.
온 땅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아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경외할지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보살펴 주신다.
군대나 사람의 힘으로 구원을 얻는 자는 없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구원을 얻는도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기대합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을 의지합니다.
시편 34편: 주께 피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
내 입술로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고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합니다.
내가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나를 환난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 분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생명을 사모하고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와 입술의 악을 금하라.
악을 버리고 화평을 찾아 따르라.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시편35편: 복수는 하나님의 것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워주소서.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낭패를 당하게 해 주소서.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그의 구원을 기뻐합니다.
여호와는 가난한 자를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며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불의한 증인들은 나의 선을 악으로 갚았으나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 그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였더니 그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내가 넘어지니 그들이 다 기뻐하며 나를 치고 찢습니다.
주여! 언제까지 보고만 계실 것입니까?
일어나셔서 나를 공판하시고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나의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즐거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의 평안함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는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시편36편: 인자와 진실이 넘치는 하나님
악인은 자기의 죄가 드러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들은 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서 악을 따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시며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의와 심판으로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으로 피합니다.
주의 인자하심 안으로 피한 사람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공의도 베풀어주소서.
오늘의 말씀: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오늘의 묵상: 내 품으로 돌아오는 기도
나를 좋아해 주고, 인정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 없이 오해하고, 선을 악으로 갚으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의 마음은 쉽게 닫히고, 상처받은 만큼 미워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시편 35편에서 다윗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병들었을 때 자신의 영혼을 괴롭게 하며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직접 사랑하기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의 이름을 올려드리는 순간, 내 안의 미움은 조금씩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기도는 상대를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기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곧바로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오해할 수도 있고, 계속 나를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윗은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은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기도는 다시 내 영혼에 은혜로 돌아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한 시간은 내 안에 긍휼을 남기고, 미워하지 않으려 애쓴 마음은 나를 더욱 하나님을 닮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내가 흘린 눈물과 억울함 속에서도 사랑하려 했던 마음을 기억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가 당장 상대를 변화시키지 못해도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통해 내 영혼을 더 깊고 넓게 빚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교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42-48편 요약: 믿음은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다 (성경 1독 174일차) (0) 2026.06.23 시편 37-41편 요약: “죄와 징계 가운데서도 끝내 구원하시는 하나님” (성경 1독 173일차) (0) 2026.06.22 시편 26-31편 요약: 피난처이신 하나님(성경 1독 171일차) (0) 2026.06.20 시편 19-25편 요약: 사랑과 신실함으로 자기 백성을 붙드시는 하나님 (성경 1독 170일차) (0) 2026.06.19 시편 10-18편 요약: 율법과 복음으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성경 1독 169일차) (0)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