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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상 26-29장 쉬운 요약: 복을 받은 이스라엘(성경1독 136일차)
    기독교교육정보 2026. 5. 16. 07:40

    오벧에돔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섬기다가 자녀와 가정의 복을 받았다. 다윗은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며 장수와 부와 솔로몬이라는 아들을 통해 더 큰 복을 받았다. 그리고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며 하나님과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이어가는 역할을 감당했다.

    역대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역대기 기자는 단순히 누가 복을 받았는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이 왜 무너지고 포로로 잡혀갔는지를 보여 주며, 다시 회복되는 길도 함께 가르쳐 주고 있다.

     

    역대상 26-29

    1. 장별 주제:

    26: 성전에서 직분을 행하는 레위 사람들

    27: 다윗이 국가 체제를 정비함

    28: 성전 건축을 지시하는 다윗

    29: 성전 건축을 독려하며 이스라엘을 축복함

     

    2. 내용:

    1) 고라 족속 중에서 아삽 가문의 므셀레먀와 오벧에돔의 아들들이 문지기를 맡았고 므라리 자손 중에서는 호사의 아들들이 문지기의 반장을 맡았음. 이들은 여호와의 성전에서 각 문을 지켰음. 문지기들은 제비를 뽑아 동서남북 각 문을 담당했음.

     

    2)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음. 하나님의 전 곳간은 게르손 자손에게 맡겼으며 성물 곳간은 아므람 자손에게 맡김. 왕들과 장군들이 전쟁에서 얻은 성물들을 성물 곳간에 들일 때 아므람 자손인 슬로못과 그의 형제들의 지휘를 받았음. 이스할 자손 중에서 일부는 행정 관원과 재판관이 됨. 헤브론 자손 중에서 일부는 요단 서쪽의 책임자가 됨.

     

    3) 다윗은 모든 가문과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을 12조로 나누어 운영했음. 각 조는 24,000명으로 일 년에 한 달씩 교대로 복무함. 이스라엘 각 지파를 관할할 지도자들을 세움. 왕의 곳간과 성읍과 망대의 곳간을 맡을 자를 세우고 포도주 곳간, 기름 곳간. 소떼와 양떼를 맡을 자를 세움.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모사와 서기관이 되고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고 후새는 왕의 친구가 되었고 요압은 군대의 지휘관이 됨.

     

    4)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과 관리들을 예루살렘에 모아 놓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선택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고 선포함. 솔로몬이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선포하고 온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함. 솔로몬에게 성전의 설계도와 성전 기물의 양식을 전해 줌. 성전 공사를 마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며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도울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고 강하게 성전 공사를 행하라고 함.

     

    5) 다윗 왕은 성전을 건축하기에 솔로몬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고 함. 자신이 하나님을 위한 성전 공사를 위한 재료들은 다 준비하였고 오빌의 금 3천 달란트과 순은 칠천 달란트를 이미 드렸으니 자원하여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자는 드리라고 함. 백성들이 금과 은과 보석을 성심으로 자원하여 드렸음.

     

    6) 다윗은 온 회중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부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고백함. 또한 자신들과 백성이 드린 것도 결국 하나님께 받은 것이니 모두 주의 것이라고 고백함. 백성들을 기억해 주시며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을을 주시기를 간구함. 다윗은 온 회중에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함.

     

    7) 이튿날 풍성한 제물로 여호와께 제사와 번제를 드렸으며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함.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왕의 위엄을 주셔서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음. 다윗은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린 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음.

    3. 적용 구절:

    역대상 264-8

    오벧에돔의 아들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의 아들 스마야도 두어 아들을 낳았으니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다스리는 자요 큰 용사라 스마야의 아들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며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갸는 능력이 있는 자이니 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그들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이니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육십이 명이며 또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 열여덟 명은 능력이 있는 자라

     

    4. 적용:

    다윗이 처음에 하나님의 언약궤 옮기는 일에 실패했을 때 오벧에돔의 집에 언약궤를 맡겨놓은 일이 있었다. 그때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언약궤를 성막으로 옮겼다. 오늘 적용 말씀은 역대상의 마지막 부분인 2923절과 30절을 생각나게 한다.

     

    역대상 26장은 오벧에돔이 받은 축복을 자녀에 대한 축복으로 소개한다. 자녀의 수와 함께 등장하는 큰 용사”, “능력있는 자라는 용어를 통하여 오벧에돔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오벧에돔이 받은 복보다 더 큰 복을 받은 사람이 다윗이다. 다윗은 솔로몬이라는 아들을 통하여, 그리고 자신의 장수와 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증명했다.

     

    역대기 기자는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기복신앙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만 섬기는 언약백성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강하고 지혜롭고 능력있게 만들어 주셔서 다시는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이 된다. 하나님은 어려운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계명은 십계명이다. 1-4계명은 하나님만 섬기는 계명이다. 역대기 기자는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이 될 때 공동체가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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