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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하 22-24장 쉬운 요약: 언약의 왕인 요아스의 타락 (성경 1독 144일차)
    기독교교육정보 2026. 5. 24. 07:30

    안녕하세요! 성경읽기 11144일차 전진 중입니다. 오늘 함께 읽고 묵상할 말씀은 역대하 22장부터 24장까지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리 조상이 망했던 이유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지만 하나님은 언약 자체를 버리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글 성경의 복잡한 문맥과 어려운 단어들을 걷어내고, 본문 흐름 그대로 읽기 쉽게 핵심 사건을 정리했습니다. 천천히 읽으시며 성경이 주는 메시지를 스스로 발견해 보시고 저의 묵상과 비교해 보세요.

     

    경북 감포

     

    장별 핵심 요약

    1. 아하시야 왕의 죽음과 아달랴 여왕(22장 요약)

    예루살렘 주민들은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를 왕으로 세웠다. 형들은 이미 아라비아 군대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아하시야는 42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1년 동안 다스렸고 그의 어머니는 아달랴였는데 그녀는 북이스라엘의 오므리의 아들인 아합의 딸이었다. 아하시야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길로 행했으며 아합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전쟁을 했다.

     

    이 전쟁에서 요람이 부상을 입고 병이 들었고 아하시야는 요람을 방문하러 갔다, 요람과 아하시야가 같이 있을 때 님시의 아들 예후가 찾아왔다. 예후는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은 자였다. 예후는 요람과 아합 가문 사람들을 죽였고 아하시야도 도망치다가 붙잡혀 죽임을 당했다.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했다.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 왕자를 몰래 빼내어 와서 유모의 침실에 숨겼고 요아스는 6년 동안 성전에 숨어 있었다. 그동안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렸다.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다(23장 요약)

    7년이 되었을 때, 제사장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 백부장을 비롯한 여러 사람을 유대로 보내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했다.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웠고 여호야다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자손에 대해 말씀하신대로 요아스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여호야다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세 무리로 나누어 한 무리는 문을 지키고 한 무리는 왕궁으로 보냈으며 한 무리는 요아스를 지키게 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성전 출입을 막았다. 여호야다는 무기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백성들에게도 무기를 들게 해서 왕을 호위하게 했다. 그리고 나서 왕자를 인도해 와서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다. 아달랴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반역이라고 소리쳤지만 성전에서 쫓겨나서 죽임을 당했다.

     

    여호야다는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우며, 모두가 여호와의 백성이 되기로 다짐하게 했다. 백성들은 바알 신전을 부수고 우상과 제단들을 깨뜨리며 바알 제사장 맛단을 죽였다. 백부장과 모든 존귀한 자들이 요아스를 보좌에 앉히고 백성들은 즐거워했다.

     

    3. 선으로 시작하여 타락으로 끝난 요아스(24장 요약)

    요아스는 7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다스렸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요아스가 성전을 수리하기로 하고 레위 사람들을 성읍으로 보내 수리할 돈을 거두어 오라고 했으나 빨리 진행되지 않았다. 백성들이 요아스의 아버지인 아하시야가 성전의 성물들을 바알을 위해 사용한 것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요아스는 방법을 바꾸어, 한 궤를 만들어 모세가 광야에서 정한 세를 영화께 드리라고 하였더니 백성들이 기뻐하며 돈을 넣었다. 왕과 여호야다는 궤에 모인 돈을 기술자들에게 주어 성전을 수리하게 하고 남은 돈으로 성전에 사용할 그릇을 만들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130세에 죽었고 백성들은 그의 선한 행위를 기억하며 왕의 묘실에 장사했다.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는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고 그 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다. 하나님은 여러 선지자를 보내어 돌아오라고 경고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이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에게 임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다는 말을 전했을 때 요아스는 스가랴를 죽여버렸다.

     

    일 년 후 아람 군대가 쳐들어 와서 모든 방백들을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 보냈다. 유다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셨다. 요아스는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신하들이 스가랴의 피에 대한 복수로 그를 죽였다. 그는 왕들의 묘실에는 들어가지 못했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었다.

     

    오늘의 묵상: (역대하 24:17-18)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요아스 왕은 유다 지도자들이 아첨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났다. 아첨하는 말은 유혹하는 말로 이해할 수도 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 될거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다. 이 뱀의 유혹은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

    주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쯤 예배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정해진 큐티가 하기 싫을 때, 기도가 하기 싫어질 때,, 단순한 기분으로 생각하면 뱀의 유혹을 받는 것이다. 교회에 갈 기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한 두 번씩 빠지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과 멀어져 버린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하나님과 멀어진다. 역대기 기자는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그에 해당하는 벌은 받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 언약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경 통독과 깊은 묵상을 돕는 추천 도서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고 쉬운 현대어로 쓰여 있어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각각의 번역본에서 느껴지는 말씀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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