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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하 20-21장 쉬운 요약: 다윗의 길을 행한 여호사밧과 아합의 길을 행한 여호람 (성경 1독 143일차)
    기독교교육정보 2026. 5. 23. 10:46

    안녕하세요! 성경읽기 11143일차 전진 중입니다. 오늘 함께 읽고 묵상할 말씀은 역대하 20장부터 21장까지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 두 장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과 하나님을 떠난 왕의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글 성경의 복잡한 문맥과 어려운 단어들을 걷어내고, 본문 흐름 그대로 읽기 쉽게 핵심 사건을 정리했습니다. 천천히 읽으시며 성경이 주는 메시지를 스스로 발견해 보시고 저의 적용과 비교해 보세요.

     

     

    장별 핵심 요약

     

    1. 하나님을 의지한 여호사밧의 승리(20장 요약)

    모압 자손, 암몬 자손 그리고 마온 자손들이 연합하여 유다를 치러 왔다. 한 사람이 여호사밧에게 큰 군대가 오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 여호사밧은 두려워 하나님께 기도하고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했다. 그러자 온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으로 모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여호사밧은 성전 뜰에 모인 모든 회중 가운데 서서, 주의 능력을 인정하며 가나안 땅을 주시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성전을 향해 부르짖으면 들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해 주신 하나님께 지금 유다는 큰 군대를 대적할 힘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기도를 했다.

     

    그때 하나님의 영이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했고 그는 모여 있는 왕과 사람들에게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며 내일 골짜기 어귀에서 그들을 만날 때 하나님이 구원하는 것을 볼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여호사밧과 백성은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했고, 레위 사람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다음 날 여호사밧은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한다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 백성과 의논한 뒤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혀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양하도록 했다. 백성이 찬양하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쳐들어 온 연합군들 사이에 혼란을 일으키셨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이 서로 싸워 모두 그 자리에서 죽었다. 유다 백성들은 죽은 시체들만 있는 전쟁터에 가서 전리품을 거두었는데 양이 많아 3일 동안 거두었고 넷째 날에 브라가 골짜기(축복의 골짜기)에 모여 여호와를 송축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여호와의 전으로 갔다.

     

    그 후 주변 나라들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위해 싸우셨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여호사밧의 나라가 평안을 누렸다. 여호사밧은 35세에 왕이 되어 25년 동안 통치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산당은 철거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했다. 아하시야는 심히 악행을 행하는 자였기 때문에 여호사밧이 아하시야와 손잡고 배를 만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배를 파괴하셨다.

     

    2. 여호람이 악행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다(21장 요약)

    여호사밧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 여호사밧은 살아 있을 때 여러 아들들에게 재산과 성읍을 나누어 주고 왕권은 장자인 여호람에게 주었다. 하지만 여호람은 왕이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자신의동생들과 여러 귀족들 중 몇 사람을 죽였다. 그는 북이스라엘 아합의 딸과 결혼했기 때문에 아합 가문처럼 악한 길로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맺으신 언약 때문에 다윗의 집을 멸망시키지 않으셨다.

     

    여호람 시대에 에돔과 립나가 배반하여 유다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왕을 세웠다. 이 나라들이 유다를 배반한 이유는 여호람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었다. 여호람은 유다에 여러 산당을 세워 백성들에게 음행을 행하게 하고 유다를 미혹하게 했다.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여호람이 아버지 여호사밧의 길을 따르지 않았고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우상 숭배하도록 만들었으며 동생들을 죽인 일에 대한 대가로, 하나님께서 유다의 모든 재물에 큰 재앙을 내리시고 여호람은 창자에 중병이 들어 창자가 빠져 나올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켜 여호람을 치게 하셨고, 그들은 왕궁의 재물과 여호람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다 잡아가고 막내아들인 아하시야만 남겨 놓았다. 이 모든 일 후에 하나님께서 여호람을 치셔자 여호람은 창자에 심한 병이 들어 이년 만에 창자가 빠져나와 죽었다. 여호람은 왕이 되어 8년 동안 통치했고 죽은 후에는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오늘의 묵상: (역대하 20:29-30)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던 것은 이방 나라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여호사밧의 군대와 나라의 부강함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나 하나님의 손길은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그 세계를 영적인 세계라고 부른다. 말씀이나 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세계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영성이 깊은 사람혹은 영적인 사람이라는 표현을 쓴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영적인 자질을 갖춘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의 영이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함께 계시고 말씀으로 가득 차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고난과 고통이라는 시험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들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우리를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한 우리의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는 이유다.

     

     

    성경 통독과 깊은 묵상을 돕는 추천 도서

     

    매일 성경 1독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성경책입니다.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고 쉬운 현대어로 쓰여 있어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각각의 번역본에서 느껴지는 말씀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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