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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하 31-33장 쉬운 요약: 하나님만 의지한 히스기야와 다시 악을 행한 므낫세 (성경 1독 147일차)
    기독교교육정보 2026. 5. 27. 08:49

    안녕하세요! 성경읽기 11147일차 전진 중입니다. 한글 성경의 복잡한 문맥과 어려운 단어들을 걷어내고, 본문 흐름 그대로 읽기 쉽게 핵심 사건을 정리했습니다(AI 자료 아님). 천천히 읽으시며 성경이 주는 메시지를 스스로 발견해 보시고 저의 묵상과 비교해 보세요.

     

    역대기 기자는 계속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 회복과 보호를 받지만, 하나님을 떠나면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진심으로 회개하면 다시 회복하신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우상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판교 백운호수

    장별 핵심 요약

    1. 31: 율법을 회복하는 히스기야

    유월절을 지낸 후에 이스라엘의 무리는 유다 성읍에 있는 우상들을 다 제거했다.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해서 직분을 행하게 했다. 또 자신의 재산 중에 일부를 정하여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번제를 드리는데 쓰게 하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레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여 그들이 율법에 힘쓸 수 있도록 했다.

     

    백성들이 십일조 예물을 많이 가지고 와서 레위 사람들이 먹고도 남았다.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전 안에 방들을 준비시켜 예물과 십일조로 구별한 물건들을 보관하게 하고 고나냐를 책임자로 세웠다. 동문지기 고레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의 전에서 수종 드는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고 그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다.

     

    2. 32: 앗수르의 침략과 하나님의 구원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점령하러 올라왔다. 히스기야는 백성들과 함께 들로 흘러가는 물 근원을 막고 모든 성벽을 보수하고 외성을 쌓고 미로를 견고하게 하며 백성들에게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싸워주실 것이라고 했다. 백성들은 히스기야의 말을 듣고 안심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그의 신하를 예루살렘에 보내어,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손에서 건져 줄 것이라고 말한 히스기야의 말을 믿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유다를 건져낼 수 없다고 했다. 산헤립의 신하들은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비방했고 또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비방하는 편지까지 써서 보내고 크게 소리까지 지르며 왕과 백성들을 괴롭혔다. 히스기야왕이 이사야 선지자와 더불어 기도했고 하나님은 한 천사를 보내셔서 앗수르 군대를 멸망시켜 주셨다. 앗수르 왕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 아들들에 의해 죽임당했다. 이후부터 히스기야의 나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보였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으나 히스기야의 마음이 교만하여 받은 은혜에 보답하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다.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이 교만함을 뉘우쳤기에 히스기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큰 부를 주셨고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 주셨다. 그는 죽어 다윗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다.

     

    3. 33: 환난을 당한 후에 하나님을 알게 된 므낫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아몬

    므낫세는 12세에 왕이 되어 55년 동안 유다를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그는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제거했던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의 우상들을 세웠으며 성전에 우상의 제단들을 쌓았다. 그리고 성전 뜰에 일월성신의 제단을 쌓고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자기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으며 요술사와 무당들을 신임했다.

     

    하나님이 다윗과 솔로몬에게 성전에 대해 말씀하실 때 성전과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두시고 하나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그 땅에서 쫓아내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은 므낫세의 꾀임을 받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했다.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앗수를 군대를 보내서 므낫세를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셨다. 므낫세는 환난을 당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왕위에 앉게 해 주셨을 때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알았다.

     

    그 후에 므낫세는 국방을 튼튼히 세우고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에 세웠던 우상들을 제거하고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과 우상들을 버리고 백성들에게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백성들은 제사를 하나님께만 드렸지만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다. 므낫세가 죽고 그의 아들 아몬이 왕이 되었다. 아몬은 20세에 왕이 되어 2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스스로 여호와 앞에 겸손하지 않고 더욱 범죄하였더니 신하의 반역으로 궁중에서 죽임을 당했다. 백성들은 반역자들을 다 죽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아를 왕으로 세웠다.

     

    오늘의 묵상: (역대하 32:23)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모든 사람의 눈에 존귀하게 보이고 싶다면 하나님만 섬기며 그에게 순종하라. 오늘날에는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의미 혹은 개념이 모호한 것 같다. 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늘날 교회가 이방종교들처럼, 하나님의 형상이나 예수님의 형상을 동상으로 만들어 세워놓고 예물을 드리고 절을 하라고 한다면 그 행위라도 열심히 할텐데. 우리 교회에는 성경책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마 고대 이스라엘 민족도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같았을 것 같다. 그 당시에 유대 민족에게는 성전과 율법과 율법에 따라 드리는 제사만 있었고 하나님의 형상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도무지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었고 의지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마음이 약한 왕들은 더욱 그랬을 것이다. 적군들이 어마어마한 군사력을 이끌고 쳐들어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먼저 찾았을 것이다.

     

    히스기야는 그 어려움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믿고 의지했다. 자신의 힘으로, 적군은 이길 수 없어도 국방을 든든히 세우고 백성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일은 할 수 있었다. 기도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적군과 싸워주시고 또 히스기야를 사람들의 눈에 존귀하게 보이도록 해 주신 것이다.

     

    어디서든지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찾으며, 오늘날의 율법인 십계명을 지키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나도 사람들 눈에 존귀한 자로 보이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성경 통독과 깊은 묵상을 돕는 추천 도서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고 쉬운 현대어로 쓰여 있어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각각의 번역본에서 느껴지는 말씀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역개정 성경과 비교하시며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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