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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미야 1~3장 요약: 성벽을 세우러 온 느헤미야 (성경 1독 152일차)
    기독교교육정보 2026. 6. 1. 08:56

     

    에스라서에는 스룹바벨이 먼저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고, 그 후 에스라가 와서 신앙 개혁을 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느헤미야서는 느헤미야가 돌아와서 성벽을 재건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서 1-3장은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시며, 그 사람을 통해 공동체를 일으키시고, 또 모두가 협력할 때 무너진 것을 회복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매년 성경 1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읽다 보면 다 아는 내용이라는 착각으로 대충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읽으려고 힘들지만 요약하는 작업을 합니다. 요약만 할 뿐 성경의 내용을 해설하거나 주해는 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주는 메시지는 받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쉬운말로 요약된 내용을 읽으시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를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 1-3장

    느헤미야 1: 예루살렘의 황폐한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기도한 느헤미야

    바사(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 제 12년에 느헤미야는 수산 궁에 있었다. 그때 유다에서 온 하나니로부터 포로로 잡혀오지 않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던 사람들이 큰 환난과 수치를 당하고 있으며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린 상태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후에 느헤미야는 앉아서 울고 여러 날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이스라엘 자손의 범죄를 회개하고 바사 왕에게 은혜를 입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때 느헤미야는 왕의 술 관원이었다.

     

    느헤미야 2: 왕의 허락을 받고 성벽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느헤미야

    술 관원인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포도주를 드릴 때,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을 보고 무슨 근심이 있느냐고 물었다. 느헤미야가 고국인 예루살렘 성의 황폐함 때문이라고 하자 왕은 무엇을 해 줄지 물었다. 느헤미야는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한 후, 예루살렘 성을 건축할 수 있도록 유다로 보내달라고 했다. 왕은 느헤미야가 돌아올 기간을 정한 후에 허락하고, 느헤미야가 요구한 통행증과 성문에 쓸 목재를 얻을 수 있는 조서 외에 군대 장관과 마병까지 붙여주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대적인 산발랏과 도비야는 이스라엘 자손을 흥하게 할 사람이 왔다며 근심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머문지 3일째 되는 날 밤에 몇 사람만 데리고 나가 무너진 성벽과 불에 탄 성문을 살펴보았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다가 유다 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말자고 하며 하나님이 도우신 일과 왕이 한 말을 전하고 성을 건축하자고 했다. 모든 사람이 느헤미야의 말을 듣고 성을 건축하려고 하자 도비야와 산발랏이 비웃으며 왕을 배반할거냐며 비난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실 것을 믿고 건축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느헤미야 3: 각자가 맡은 구역의 성벽을 중수한 이스라엘 자손

    가장 먼저 대제사장인 엘리아십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이 양문을 건축하고 함메아 망대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벽을 세웠다. 그리고 어문 옛 문 골짜기 문 본문 샘문 수문 마문 동문 함밉갓 문을 중수했디. 양문에서 시작하여 문과 문 사이에 성벽을 쌓았는데, 문을 연결하며 양문에서 시작된 성벽이 둥글게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양문을 만나는 형태의 성벽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자 구간을 맡아 성전을 건축했다.

     

     

    오늘의 말씀; 느헤미야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오늘의 묵상: 꼬인 인간관계를 풀 수 있는 방법

    느헤미야는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자신의 말솜씨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왕을 만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다. 느혜미야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까지 주관하시는 분임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특히 감정의 문제로 꼬인 인관간계를 가지고 있다면 이 말씀을 적용해 보기를 권면한다.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알려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꼬인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만약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먼저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관계를 풀어달라고 기도해 보자. 인간관계가 꼬일 때마다, 교회 안에서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그리고 사회생활 가운데서 불신자와의 사이에서도 이 방법은 효과적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빨리 응답해 주실 때도 있지만 천천히 응답해 주실 때도 있다. 그렇지만 이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신다. 사람의 인간관계마저 하나님께 의지하면 인간관계는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가장 신기한 일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꼭 적용해 보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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