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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1년 1독 84일차기독교교육정보 2026. 3. 27. 08:04
룻기 1-4장
1. 장별 주제:
1장: 룻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
2장: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
3장: 나오미의 조언으로 보아스와 가까워지는 룻
4장: 룻과 보아스의 결혼
2. 내용:
1)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어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가 두 아들(말론, 기룐)과 함께 모압으로 이주함. 모압에서 엘리멜렉이 죽고, 두 아들은 모압 여인 오르바와 룻과 결혼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아들도 죽음. 나오미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두 며느리 중 룻은 나오미를 쫓아 베들레헴으로 옴.
2) 룻은 생계를 위해 이삭을 주으러 갔음. 룻이 간 밭이 마침 보아스의 밭이었음. 보아스는 룻이 나오미를 위해 헌신한 이야기를 듣고 그녀에게 호의를 베풂. 룻은 많은 양의 보리를 가지고 돌아와서 나오미에게 보아스 이야기를 해 줌. 나오미는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구속자) 중 한 사람이라고 알려 줌.
3)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가 안식할 곳이라고 알려 줌(결혼을 통한 안식). 그리고 밤에 타작마당에 있는 보아스를 찾아가 그의 발치에 눕도록 지시함. 룻은 나오미가 시키는대로 보아스의 발치에 누움. 보아스가 놀라 묻자 자신이 룻임을 밝히며 “당신의 옷자락을 펴서 덮어 달라”고 요청함. 보아스는 젊은 사람을 따르지 않고 기업 무를 자를 찾은 것을 높이 평가하며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감당하겠다고 약속함.
4) 보아스는 베들레헴 성문에서 장로들과 증인들 앞에서 더 가까운 기업 무를 자를 부름. 보아스보다 가까운 친족은 처음에는 나오미의 땅을 무르겠다고 하지만, 룻과의 결혼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의 기업에 손해가 될 것을 염려해 권리를 포기함. 보아스는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나오미의 기업과 룻을 아내로 맞이하는 책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함.
5)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고 아들을 낳아 이름은 오벳이라고 함. 오벳은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음. 베레스의 계보: 베레스-헤스론-람-암미나답-나손-살몬-보아스-오벳-이새-다윗.
3. 적용 구절:
룻기 1장 20절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4. 적용:
나오미와 그 남편은 베들레헴의 기근을 피해 모압으로 이주했다. 기근이 모압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이 틀림없다. 약속의 땅을 떠나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떠난 것은 그들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남편과 아들이 죽자 나오미는 하나님을 원망했다. 나오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하나님의 괴롭힘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삶 또한 선택의 연속이다. 괴롭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냐 vs 살기 좋은 세상을 선택하느냐. 이 선택의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우리도 어쩌면 다 나오미 같은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하면서 살고 있는 세상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괴로운 일들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삶...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고 변개함이 없으시며 신실하시고 전능하셔서 실수하지 않으신다.
이제 룻을 보자. 룻은 어머니를 쫓아 약속의 땅으로 들어왔다. 룻이 진정한 나오미(기쁨, 즐거움)가 되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나오미가 될 수 있다. 구약성경은 육신의 기복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기복이 있다. 다른 점은 구약은 가나안 땅 안에서의 기복이지만 신약은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기복이다. 육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의 부와 건강이 복의 척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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